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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장기렌트 고민하고 계시나요? 신차를 구입할지, 중고차를 살지, 렌트를 할지, 리스를 할지... 요즘 차를 갖게 되는 경로가 정말 다양해졌습니다. 카니발 장기렌트 8년차 유경험자의 장기렌트카 사용에 대한 조언 해드리니,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장기렌트 / 장기렌트카 / 장기렌터카 자격

장기렌트를 하려면, 기본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자산 및 신용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의 평소 주행거리와 차량의 사용 빈도 등 이런 정보가 있어야 장기렌트가 맞는 것인지 손쉽게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를 한다는 것은 내 명의의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렌트카 회사와 계약된 기간 동안, 렌트비용을 매월 납부하면서 차량을 빌려 타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되는 모든 비용은 렌트카 회사에서 커버하는 것이죠.(물론, 유류비나 톨비 등은 제외 입니다.) 

자신의 명의로 된 차량이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량이 본인의 자산으로 잡히는 것은 없고, 매월 합의된 렌트 비용만 내는 정말 심플한 구조 입니다.

차량 장기렌트의 자격은 위에서 잠시 언급드렸듯이, 매월 주행거리가 적정 거리 이상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차량은 구매하는 순간부터 감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감가를 떨어뜨리는 요인은 사고이력이지만, 그 다음은 바로 주행거리 입니다. 차량의 주행거리가 많다는 것은 이 차량의 생명이 다해감을 뜻하는 것으로 중고로 차량을 되팔때, 좋은 가격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행거리가 정말 중요한데요. 보통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신의 차량을 약 5년 내외로 운행한다고 합니다. 5년이 지나면, 차량을 중고로 팔고 또 다른 차를 찾게 되는데요. 5년 주기로 차를 되팔고사고를 할때, 큰 비용이 들어간다면, 그것도 정말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장기렌트카를 추천드립니다.

장기렌트 / 장기렌트카 / 장기렌터카 추천이유

장기렌트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장기렌트 차량은 본인의 자산으로 포함되지 않는다.
  • 장기렌트 차량은 차량의 정비에 1도 신경안써도 된다.(단, 차량을 렌트할때, 정비 포함으로 해야됨)
  • 장기렌트 차량은 4~5년 마다 차량을 바꿀때, 전혀 부담없이 변경할 수 있다.
  • 장기렌트 차량은 타이어 교체도 모두 포함되어 있다.(운전자의 실수로 파손이 아니면..)
  • 장기렌트 차량은 차량 수리 이슈 발생시, 즉각적인 대차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위의 약 5가지 큰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씩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개인이 장기렌트 차량을 계약하게 되면, 차량의 감가가 자산으로 포함되지 않고, 렌트비가 비용을 빠지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신고시, 절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물론, 업무용차량으로 구분해서 엄격한 관세청의 룰을 따라야 하니, 이 부분은 담당 세무사와 논의하시면, 깔끔하게 해결해 주실 겁니다.

 

장기렌트시에 정비포함 옵션으로 계약을 하면, 정해진 기간 마다 렌트카 회사 담당자가 연락이 와서, 제 차를 가져가서, 깔끔하게 수리 및 정비를 하고, 다시 가져다 줍니다. 때되면, 엔진오일 갈아줘, 브레이크패드 갈아줘, 부동액 교체해줘.. 심지어 타이어도 마모가 심하면 교체해줘... 전혀 신경쓸 것이 없습니다. 보통 엔진 오일 갈기 위해, 토요일을 포기하거나, 간신히 틈을 내서 정비소에 가면, 속는 기분이 들고, 이것저것 수리할 것만 이야기 하시고, 매번 속는 것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비 포함으로 하면, 모든 것이 렌트카 회사에서 컨트롤 하기 때문에, 1도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24 카니발 9인승을 장기렌트로 몰고 있는데요. 매월 주행거리가 약 2~3천 키로미터 나옵니다. 그렇다보니, 4개월마다 엔진오일을 갈아 줘야 하는데, 알아서 연락오시고, 알아서 조치해주시니 전혀 신경쓸 것이 없습니다.

 

장기렌트 차량은 계약 주기가 개인과 렌트 회사가 협의하여, 4년 혹은 5년으로 하게 되는데요. 저는 5년으로 해서 4년이 넘으면 약간의 위약금(1개월 렌탈비 수준)을 내고, 조금더빨리 새로운 차량으로 받았습니다. 보통 차량을 바꾸려면, 갖고 있는 중고차를 어떻게 하면 비싸게 팔까부터... 새로운 차 구매에 따른 구매 비용 부담 등 고민이 엄청나게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렇게 개인 장기렌트를 하면, 계약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전혀 신경쓸 것이 없게 됩니다. 타고 싶은 차량만 마음에 담아두시고, 계약 변경 시점 전에 미리 영업사원과 조율하셔서, 기다림 없이 한번에 진행하시면 됩니다.

 

타이어 교체하려면, 최소 1짝에 20~30만원이 들어갑니다. 즉, 타이어 교체에 1백만원은 우습게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비용도 부담이 되서, 타이어 교체를 차일피일 미루게 되고, 미루게 되는 만큼 본인의 안정성은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장기렌트카를 하게 되면, 정기 점검때, 이미 정비소 사장님이 타이어 상태를 체크하시고, 언제쯤 교체해야 될거 같다고 먼저 알려주시고, 본인이 본사에 사진을 제출해서 승인을 받아서, 타이어 교체를 해주십니다. 정말로 편리 합니다.

 

장기렌트카는 보험도 렌트카 회사에서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웬만한 조항은 모두 풀옵션으로 되어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차량 수리가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된다면, 렌트카 회사에서 즉각적인 대차 서비스를 동급으로 제공해 줍니다. 저는 카니발 기본 옵션을 타고 있었는데,  대차로 윗단계의 옵션을 타보고, 그 다음 렌트할 때는 해당 옵션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렌트를 하게 되었답니다~^^

장기렌트 / 장기렌트카 / 장기렌터카의 단점

장기렌트의 단점은 아무래도, 번호판일 것 같습니다. 하. 허, 호 넘버로 시작되는 번호판은 렌트카 이다 라는 인식이 있어서, 이것을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좀 멘탈적인 문제로 판단됩니다. 내가 필요해서, 나에게 맞는 차량을 타는데, 번호판이 뭔상관이냐는 쿨한 마인드만 있다면, 렌트카는 정말 편리합니다.

 

장기렌트 / 장기렌트카 / 장기렌터카 회사 추천

저는 개인적으로 이 회사와 벌써 두번째 계약을 하고 약 7년동안 타고 있습니다. 회사도 대기업이고, 안정적이고, 무엇보다, 담당 SALES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줘서 저는 따로 할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혹시, 해당 렌트카 회사가 궁금하고, 견적 받아 보고 싶으시다면, 하기 링크 클릭하시면 연결되니, 많이 문의들 해주세요.